간헐적단식1 20200924 시작 1. 오랜만에 블로그를 시작해본다. 일기를 꾸준히 쓰는 편도 아닌데, 새로운 다이어리 사서 꾸미듯이 써보고 싶어서... (물론 나에겐 남아있는 다이어리가 없다. 남아있다면 모두 새 거) 이번에는 부디 길게 썼으면. 2. 건강 관리 목적도 있다. 얼마전까진 그래도 봐줄만한 상태였는데, 168에 92키로에 달하는 몸이 되니 나혼자 결심으로는 좀 힘들다. 글로라도 남겨서 경각심을 주려는 목적... 운동을 하고 싶은데 코로나로 인해 안하는 곳도 많고. 옛날처럼 스피닝이 재밌는데. 관절이 예전에도 안좋았어서. 이것저것.(핑계) 3. 하고싶은 것은 많은데 결과가 없다.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게임도 만들고 싶다. 이거는 심지어 학생때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이중에 단 하나도 완결을 낸 게 없다. 일단 좀 주의가.. 2020.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