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밴드 5를 샀다.
생각해보니까 최근 지름의 시작이 이거인거 같다.
갑자기 누가 이거 정발됐다고 해서 충동구매했다.
평소에...미밴드...써보고 싶었으니까...뭐...
사실 갤럭시 워치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고 팔찌도 걸리적거리는데 무거울거같고
충전하기도 귀찮아서 오래가는 미밴드 샀다.
미밴드 진짜 오래간다.
이주라고 하는데 진짜인거같다.
충전도 개빠르다.
과학의 발전 놀랍다.
터치도 나쁘지 않고
상냥한 진동알림이 마음에 든다.
알람 진짜 좋다. 날 깨워준다
다시 잠드는 건 막을 수 없지만...
만보계
걍 참고하면 좋을거같았는데 되게 좋다.
확실히 계속 수치로 표현해주니까 움직이게 된다.
하루에 8천보 걸으면 좋다고 해서 욕심내고 있다.
그런데 오늘 3천보 걸음...
시계
귀엽긴한데 핸드폰을 더 봄
수면의 질 측정
궁금했는데 약간 그날의 운세보는 느낌
나 왜이렇게 얕은 수면이 많은지 궁금하다
깊은 잠을 거의안자는데 측정이 맞는건지
맞아서 내가 만성피로인 것인지 의문에 빠져있다
9시간 자니까 90점 나왔던거같다 답은 많이 자라는 것
사람들이 얼마나 나보다 늦게 자는지 알 수 있다
날씨
날씨도 확인됨
신기함
손목 들면 화면 켜지는 기능
이거 진짜 좋다
배터리 좀 다는 것 같은데 이거 필수임
개편하다
이거때문에 별점하나 줘도 된다
무게
가볍다
착용감
가벼워서 괜찮음
진짜 저 팔찌도 못참 신경쓰여서
다른 기능은 귀찮고 배터리 닳아서 안써봤다
일하면서 개짜증날때 스트레스 측정해봤는데
점수가 높게나왔길래 놀랐다
근데 범위는 보통이었음
현대인이라고 스트레스에 만성인 것은 아니다
기준이 너무 낮은 것 같다.
이상으로 미밴드 산 후기를 적어보았다
대부분 좋은 얘기다 사실 맘 있으시면 사도 될거같다
가격은 막 칭송할만큼 엄청 싸진 않은데 또 위의 장점으로 보면 싼거같기도 하다
참고로 미핏 처음 연동할때
바로 블루투스로 하면 안되고 미핏에서만 연결하여야한다
이거는 단점이다 이해할 수 없다
위치로만 찾아지는... 원리가 있겠지만 불편함
그리고 미핏이 개인정보를 가져간다고 한다
자본주의에 굴복한 나는 감수하고 쓰고있다
중국은 이제 나의 생리주기까지 알고있음...
(미밴드 기능임)
결론은
쓰실분은 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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